029. Accotance & Present / Juyoung Lee

“밀도 높은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인 이 곳에서는 높이와 방향이 일조와 조망을 크게 좌우한다. 높이별로 조망권을 나눠서 보면, 60m, 120m의 북쪽과 남서쪽 방향에서 탁 트인 광경을 확인할 수 있다. 결과적으로 오피스 설계 시에는 사이트 내에서 여러 고도, 즉 층군에 따라 자연히 접할 수 있는 햇빛과 뷰를 찾아내고 이용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였다.
그 아래 이곳에는 Communication과 Creativity를 자극할 공간들이 자리한다. 이를테면 ‘자전거’ 같은 것이다. 이 건물의 1층은 대지 레벨에 위치하지 않는다. 대지 레벨은 아예 대중의 접근과 상업 임대로 개방하고, 로비를 위로 올렸다. 자전거를 탄 채로 거대한 경사로를 따라가면 1층에 도달, 혹은 그 채로 엘레베이터를 탈 수도 있을 것이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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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주영 Juyoung Lee
3학년 1학기 3rd Grade Spring Semester
20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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